pytorch optimizer란?
PyTorch Optimizer
모델이 학습 단계에서 epoch를 거치면서 성능이 좋아지는 이유는 모델의 parameters를 조절해 loss 값을 줄이기 때문이다. 모델의 parameters에는 가중치(weight)와 편향(bias) 등이 있다.
가중치와 편향에 관한 글: https://jh2021.tistory.com/3
loss(손실)란 예측 값과 실제 값의 틀린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, 이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학습 단계의 목적이다.
이때 필요한 것이 optimizer이다. pytorch에서 제공하는 optimizer는 모델의 loss 값을 줄이는 방향으로 parameters를 조절한다.
optimizer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, 모델에 따라서 잘 맞는 optimizer가 존재한다.
내가 사용해본 optimizer는 ADAM인데, 아래는 ADAM optimizer를 초기화하는 코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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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timizer = torch.optim.Adam(model.parameters(), lr=1e-4)
학습하려는 모델의 parameters와 hyperparameter인 learning rate를 등록해주었다. 따로 넣어주지 않은 weight decay 등의 값은 기본 값으로 처리된다.
최적화 과정
각 학습 단계에서 최적화는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.
- optimizer.zero_grad() : parameter 변화도(gradient)를 0으로 초기화
- loss.backwards() : prediction loss를 역전파(반대 방향으로 loss를 돌려보냄)하고, loss의 변화도를 저장
- optimizer.step() : 저장한 변화도로 parameters를 조정
reference: https://pytorch.org/tutorials/beginner/basics/optimization_tutorial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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